성 제13차 당대표대회에 출석한 대표들은 근무처로 복귀한 후 당대회 정신을 기층 일선에 전달해 사상적으로 전진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성 13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튼튼한 송전망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배전망을 높은 표준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성 13차 당대회 대표인 리영래(李永莱) 국가전력망 흑룡강성전력유한회사 당위서기 겸 리사장은 근무처로 복귀하기 바쁘게 당대회 정신을 일선에 전달했다.
리영래 대표는 "대형 신에너지기지 건설을 적극 지원하고 의란 등 7개 펌핑 스토리지 발전소(抽水蓄能电站) 초기 단계 업무에 잘 협조하며 신에너지 소비흡수조치를 전면적으로 실행해 신에너지 리용률 95%이상을 유지하도록 확보함으로써 우리 성의 '탄소 정점도달, 탄소 중립'목표를 실현하는데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치할 통용기술 치이(齐二)선반 정밀 작업장에서 성 13차 당대회 대표이자 마항창(马恒昌)팀 팀장인 마병(马兵) 씨가 동료들에게 성 13차 당대회 정신을 진지하게 전달했다. 특히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에 힘써 새 시대 인재육성업무의 고품질 발전을 확실하게 추진하는 등 면에 대해 배치했다는 대회 정신은 로동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치치할 통용기술 치이(齐二)선반 마항창팀 설비안전원 서항 씨는 "당대회 정신을 일상 업무에 관철시켜 디지털제어 평삭 프레이스(龙门铣床)의 전문기술을 향상시켜 진정한 정밀제조를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마병 대표는 "작업팀 팀원들과 함께 기술혁신을 추진하고 로동자들이 지혜와 경험을 로동효률과 품질을 높이고 로동원가와 시간을 절감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장인정신에 더 높은 과학기술의 함량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13차 당대회 대표인 곡위군(曲伟君) 해륜시 동풍진 인동촌 당지부서기는 마을에 돌아오자마자 "촌 두 위원회"(촌 당지부위원회와 촌민자치위원회)와 촌민들에게 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올해 인동촌은 또 "농업 +"의 다양한 산업형태의 융합발전을 가속화해 산업으로 농민들의 수입 증대를 이끌어 농민들을 이끌고 더 큰 부를 창조해나갈 것이다.
촌민 장동보(张东普) 씨는 "당대회 보고에서 백성들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언급되였다"며 "의욕이 생긴다"며 기뻐했다.
곡위군 대표는 "성 13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대담하게 시험해, 과거 걸어보지 않았던 길을 과감하게 걸어나갈 것을 격려했다"며 "앞으로 인동촌은 기존의 가재, 민물게 산업을 토대로 양식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고 산업 추진력을 높여 농촌 진흥을 잘 계획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