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청단연변주위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연변제1고급중학교 2019년급 리한희 학생과 훈춘시제2고급중학교 2019년급 김의림 학생이 2022년도 ‘전국 우수공청단원’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리한희와 김의림 학생은 정치 립장이 견정하고 학습성적이 우수하며 학우들과 함께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우수한 표현으로 두 학생 모두 ‘길림성 우수공청단원’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김의림 학생은 “앞으로 저는 부지런히 노력하고 착실하게 약진하는 우수한 기풍을 견지해 학습에서 진보를 추구하고 공청단 조직이 맡긴 각항 임무를 잘 완수하여 공청단이 저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고 다짐했다.
공청단연변주위 관계자는 “리한희와 김의림은 우리 주 광범한 단원 청년들에게 본보기가 됐다.”며 “전 주 각급 공청단조직이 이를 계기로 단원 청년들의 적극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발휘시켜 우수한 성적과 참신한 기상으로 창단 100돐을 경축하고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