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운그룹 산하 할빈북방선박공업유한회사는 흑룡강성 최초로 50인승 신에너지 선박이 정식 건조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에너지 선박은 미래 선박공업의 발전 방향으로서 시장 공간이 거대하다. 우리 성이 신에너지 선박의 건조에 착수한 것은 록색에너지 응용을 추진하는 중요한 징표이며 룡강 선박기술의 업그레이드 교체에 조력하고 룡강 수상운송의 록색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북방회사가 취한 중요한 조치이다. 중국선급사(中国船级社, CCS) 할빈지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항운그룹은 할빈공정대학, 할빈전기그룹과 전면적으로 협력하여 신에너지 선박을 연구 개발하고 건조할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