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업률 30% 달해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작업장에서 일군들은 바삐 돌아쳤고 일터마다 생산량지표를 완성하려는 열정이 차넘쳤다.
회사의 총경리 조리 한룡철은 “3월 30일에 생산을 재개한 이래 회사의 추출작업장과 주입작업장은 이미 생산을 회복했고 인삼 정밀가공제품 생산라인은 점차 회복중이다.”며 “현재 복귀한 직원은 25명이며 재조업률이 30%에 달한다. 완자동화 설계의 덕분에 전체 주입작업장은 8명이면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으며 일손이 부족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했다.”고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방역사업을 전개한 이래 이 회사는 관련 규정을 엄격히 지키고 가장 빠른 시간에 생산을 중지하고 기업내 장소소독, 인원검사, 출입 관리통제 등 사업을 진행했다. 생산을 회복한 후 이 회사는 올해 5월까지 생산량지표를 보충하기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