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심양항대화합물업회사는 총 1만원 가치의 바람막이옷 50 벌을 조선족집거지역인 명북사회구역의 방역 자원봉사자들에게 기증하며 그들의 헌신에 고마움을 표했다.
손기신 심양항대화합물업회사 경리는 "명북사회구역과 여러해 동안 협력하면서 방역 일선에서 헌신해온 당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로고에 감동받았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계속 사회구역과 손잡고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질높은 봉사를 제공하며 이웃간의 화목, 지역사회의 화합과 안정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손기신은 올해 영광스럽게 황고구인대대표로 당선됐다. 그의 약자를 배려하고 성실하게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품행은 주민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