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서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뒤 소주은아(苏州恩雅)수출입무역유한회사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 500만원 상당의 노니효소제품을 기부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전염병저격전에서 승리하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9일 오전, 연길시직속기관 당사업위원회는 시민정국과 함께 노니효소를 전 시의 72개 시 직속 기관 단위에 발급하여 일선 방역인원의 후근보장과 영양지원 사업에 만전을 기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변에서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뒤 소주은아수출입무역유한회사 최진림 사장은 고향을 걱정해 제1시간에 기업 직원들을 조직하여 연장근무를 하면서 면역력을 제고하는 제품을 생산했으며 선후하여 도합 500만원 가치의 JE황실노니효소를 연길시와 도문시에 기부했다.
이 밖에 이 회사에서는 연길시자선총회에 제품 4546상자를 보냈고 그중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 1000상자, 연길세관에 500상자, 시 직속 기관에 3046상자를 기부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