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녀성기업가들은 연변자치연변자치주부녀련합회와 연변자치연변자치주녀성기업가협회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각종 방식으로 전염병 예방통제전에서 녀성들의 힘을 기여하며 새시대 연변조선족자치주 녀성기업가들은 ‘나라의 대업’을 마음속에 두는 담당정신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전방에서 분투하면 후방에서 든든한 보장이 되여줬다.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수많은 녀성기업가와 애심인사들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전염병 예방, 통제 일선을 위해 있는 힘껏 물자를 지원했다.
연변축산개발집단유한회사는 애심바지 4000벌, 연변진달래의약유한회사는 마스크 1만개, 길림장백산포장재료유한회사는 보조배터리 200개, 길림성중상전련수전운영유한회사는 라면 60상자를 지원했다.
3월 7일, 연변자치주부녀련합회와 연변자치주녀성기업가협회는 련합해 마스크 2만 4150개, 애심바지 4500벌, 즉석식품 200상자, 광천수 150상자, 200개의 보조배터리와 큰 물통, 나팔 등 방역물자와 생활용품을 훈춘시 방역 일선에 지원했다.
지난 8일, 연변자치주부녀련합회와 연변자치주녀성기업가협회는 다시 련합해 의료전선, 기층 사회구역과 왕청현을 위해 마스크, 음식, 광천수, 알콜 소독용 세제, 일회용 장갑, 애심바지 등 방역물자를 지원했다.
방역에서 녀성의 힘을 기여했다. 전민이 참여하는 전염병 예방, 통제 시기에 전 주 130여개의 녀성기업가협회 성원들은 직원들을 조직해 전염병 예방통제 지원봉사에 협조하게끔 했다. 기업지원자들은 ‘백의천사’로 변신해 각 핵산검사소에서 사회구역 인원들을 도와 현장질서를 유지하고 주민들을 안내해 줄을 서게 하며 건강코드를 스캔했다. 그들은 집집마다 등록했는지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출입증을 발급하고 생활물자를 보내면서 방역 일선에 힘을 보탰다.
민생을 충분히 보장해 사회의 온정을 촉진했다. 녀성기업가들은 기업직책을 견결히 수행하면서 기업의 전염병 예방, 통제 물자의 생산보장 강도를 높이고 생활필수품의 정상적인 공급을 힘써 보장했다.
연길백화청사와 길림룽마트집단유한회사 등 대형 상가들은 자체의 운영특점에 결부해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 배송업무를 실시했고 사회구역과 단체구매에 편리를 도모했으며 ‘무접촉’과 ‘소접촉’을 실현했다. 길림룽마트집단유한회사 재무총감독 류문도는 전염병사태기간 룽마트 일당 온라인 주문량은 1200여건에 달하며 회사에서 통일적으로 배송한다고 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