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7일 반다리 네팔 대통령이 카트만두 대통령궁에서 네팔을 방문중인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
반다리는 2019년 네팔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력사적인 방문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두 나라 우의는 역시가 깊고 두 나라는 가장 좋은 이웃이자 벗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네팔의 경제사회 발전 특히는 지진후 피해 복구와 코로나방역에 사심없는 도움을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면서 네팔은 량국 간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하고 량국간의 대산대천을 장애물이 아닌 련결 통로로 만드는 것을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다리는 중국공산당은 민주적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인류를 위해 진보를 도모하는 데 진력했다면서 국제적으로 그 어떤 세력이든 중국과 중국공산당에 대해 먹칠하는 것에 대해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의 길과 중국 모델이 보다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축원한다고 전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의 따뜻한 위문과 축복을 전했다. 왕의 부장은 두 나라는 시종일관 서로 지지하고 서로 도우며 서로 평등하게 대하고 상호 존중하는 대소국가간 호혜협력의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언급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 공산당은 창건되여서 민주주의 촉진과 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왔때문에 시종 중국인들의 가장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자신의 실정에 맞게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찾아 선거민주와 협상민주, 과정민주와 성과민주, 절차민주와 실질민주, 직접민주와 간접민주 결합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에 대한 우의는 네팔 각 당파의 공동된 사회적 인식이 되였다며 네팔 당파들과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강화하고 인류민주인권사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