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에 눈이 내렸다.
바로 이 따뜻한 3월에
눈송이가 흩날리며 천천히 떨어진다.
봄을 맞은 록지가 소복 단장을 한다.
사람들이 창작의 열정을 불태우며
“봄눈”이 위챗 모멘트를 달구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