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4인분):
소갈비 8대, 쇠고기(샤브샤브용) 200g, 양파 1/2개,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지, 느타리버섯 1줌, 새송이버섯 2개, 미나리 1/4단, 콩나물 2줌, 납작당면 60g
육수 재료:
양파 1/2개, 대파 1대, 마늘 6쪽, 통후추 10알, 물 12컵
갈비양념 재료: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후추가루 약간
양념장 재료: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국간장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구운소금 1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기름을 떼 내어 순질한다. 납작당면은 찬물에 30분 이상 불려 준비한다.
2. 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손질한 갈비를 넣어 1시간 이상 갈비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끓인다. 삶은 갈비는 건져내고 갈비 양념에 재운다. 국물은 체에 걸러 육수를 준비한다.
3. 대파는 길이로 반을 가른 후 6센치 길이로 자르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게 자르고 양파는 굵게 채를 썬다. 콩나물과 미나리는 깨끗이 씻고 미나리는 6센치 길이로 자른다. 볼에 양념장 재료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전골냄비에 소갈비를 담고 양념장과 버섯과 대파, 콩나물과 미나리, 불린 납작당면 순으로 담은 후 육수 5컵을 붓는다.
5. 야채 위에 쇠고기를 수북하게 담은 후 한소끔 끓여 쇠고기와 야채가 익으면 료리가 완성된다. (부족한 간은 소금을 가감해서 조절하고 기호에 따라 와사비간장을 곁들여 먹어도 좋다.)
출처: 종합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