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흑룡강성빙설경제발전계획 (2012-2030년)"(이하"계획"으로 략칭)이 정식 출범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제19차 당대회와 제19기 매회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행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한 지시 및 회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리행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에 따라 3억 인구가 참여하는 빙설운동과 포스트 동계올림픽시대의 빙설경제가 빠른 속도로 고품질로 발전하는 력사적 기회를 포착하여 룡강에 립각하고 전국에 서비스하며 세계와 련결 소통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빙설자원 우세를 통합하고 빙설경제에 초점을 맞춰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며 공급측 구조개혁을 심화시키고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키는 경로를 확대하며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산업을 장대하게 키워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다”라는 관광지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룡강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며 새로운 엔진을 구축해야 한다.
"계획"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흑룡강성 빙설경제발전목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빙설경제체계를 한층 더 보완하고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산업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제품 서비스를 적극 혁신하며 빙설산업 경쟁력을 증강시키고 생태 효익, 사회 효익, 경제 효익을 통일적으로 조률하여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선행지역과 포스트 동계올림픽시대 국제화 빙설경제시범구를 건설해야 한다.
2025년까지 국가급, 성급 스키관광휴양지를 건설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빙설기업과 유명 브랜드를 육성하며 빙설산업체계를 꾸준히 개선하고 산업사슬 기초를 꾸준히 다져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빙설경기공연 및 교육양성 총생산액 50억원, 빙설문화산업 총생산액 550억원 , 빙설장비산업 총생산액 200억원을 실현하고, 빙설관광수입 1700억원, 빙설산업 총생산액 3000억원을 돌파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빙설 +” 다원화 산업의 협동발전 구도를 구축하고 핵심 빙설산업의 력량을 강화하고 규모를 확대하며 빙설산업 생태권을 더욱 완벽히 하여 국제 영향력이 있고 전국에서 앞서가는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룡강실천모델을 건설해야 한다. 전국의 빙설스포츠산업을 이끌어 총생산액 100억원을 실현하고 빙설문화산업의 규모를 더한층 확대되여 총생산액 1,100억원을 실현하며 빙설장비산업의 경쟁력을 뚜렷이 강화하여 빙설장비산업의 총생산액을 500억원으로 끌어올리고 국제빙설관광명승지를 건설하여 빙설관광 총수입 2,000억원을 실현하며 빙설산업 총생산액은 4,500억원을 돌파할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