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대변인이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브릭스 백신연구개발센터 온라인 가동식 관련 상황을 설명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현재 나라별 센터가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가상센터를 적극 건설하여 브릭스 백신연구개발센터 네트웤을 공동으로 구성했으며 시기가 성숙되면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실물센터 건설을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릭스 백신연구개발센터 온라인 가동식 및 백신협력세미나가 22일 열렸다.
왕문빈 대변인은 공공보건과 백신협력은 올해 브릭스 협력의 중점 영역 중의 하나이며 현재 코로나 19사태가 여전히 세계에서 만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릭스백신연구개발센터의 설립은 백신협력을 중점으로 공공보건협력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공동 방역의 "브릭스 방어선"을 단단하게 구축할데 대한 브릭스 나라의 결심을 보여주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백신연구개발센터가 브릭스 5개국의 강점을 모아 브릭스 과학기술협력을 보다 추진하며 5개국의 감염병 예방통제력을 향상하여 글로벌 방역에 "브릭스의 힘"을 기여하고 국제공공보건 협력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올해 브릭스 국가의 의장국인 중국은 "고품질 동반자관계 구축, 글로벌 발전의 새로운 세계 공동창조"를 주제로 한 브릭스 지도자 제14차 회담을 주최한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