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2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유엔무역개발회의가 객관적이고 전면적으로 중국 경제의 구조전환을 소개하고 남남협력 기본틀안에서의 정책경험 공유를 추동하며 개도국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실행을 추진하기 위해 긍정적인 노력을 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최근 발표한 장편의 연구보고서는 개혁개방 이래 중국의 거시경제, 산업승격, 국제무역, 디지털경제 등 방면의 정책맥락과 경험방법을 상세히 렬거하고 중국이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거두었고 주요 발전목표를 달성했다고 인정했으며 기타 개도국들은 자체 국정에 결부해 중국의 경제구조전환의 성공적 경험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보고서에서 지적한바와 같이 중국은 글로벌화에 적극 융합하고 이미 글로벌 가치사슬, 공급사슬의 중요한 참여자로 되였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최근년간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했으며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진하고 시장화, 법치화, 글로벌화의 비즈니스환경을 구축하고 역내 경제협력에 적극 동참하여 세계 각국에 중국의 발전기회를 공유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