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심양시 황고구정협위원인 표혁길 심양계명시장관리유한회사 경리는 명렴가두판사처에 소독액 17박스, n95마스크 5,000장, 체온측정기 17개를 기증했다.
조선족 애심기업인 표혁길은 줄곧 민생을 관심하고 선행을 베풀어왔다. 이번에도 그는 어김없이 지역 전염병 예방통제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그는 “명렴지역 토박이로 고향의 방역 압력을 덜어주고 싶었다”며 “직원들을 이끌고 지역 발전에 계속해 기여하겠다”고 표했다.
한편 명렴가두측은 “심양계명시장에 기능형(功能型) 당지부가 설립된 이후 당지부는 기층 전투보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역사회의 제반 업무에서 선봉이 되고 모범이 되였다”고 전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