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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흑룡강성 수출입 총액 동기대비 28.6% 성장
//hljxinwen.dbw.cn  2022-03-21 10:55:00

  할빈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흑룡강성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이 367억 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8.6% 증가했고, 수출입 증가 속도는 전국 동기 증가 속도보다 15.3%포인트 높았다. 그중 수출이 63억 2,000만원으로 8.4% 성장했고 수입이 303억 9,000만원으로 33.7% 증가했다.

할빈세관 소속 막하세관 직원들이 중러 원유수송관 막하 첫 역에서 현장 감독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일반무역 수출입이 증가하고 비중이 커져

  지난 2개월 동안, 전 성의 일반무역 수출입 총액은 39.8% 증가한 324억 6 천만 원으로 전 성 무역 총액의 88.4%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7.1% 포인트 상승했다. 국경 소액무역 수출입 총액은 1% 줄어든 25억 5,000만원으로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6.9%를 차지했다. 가공무역 수출입 총액은 3.9% 늘어난 14억 1,000만원으로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3.8%를 차지했다.

  러시아, 유럽련합, 미국 주요 무역 대상국에 대한 수출입 증가

  지난 2개월 동안 흑룡강성의 상위 3위 무역 파트너 국가로는 러시아, 유럽련합과 미국이였다. 러시아와의 무역 총액은 39.3% 성장한260억 1,000만원으로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70.9%를 차지했다. 그중 대 러시아 수출이 16억 7,000만원에 달해 78.1% 늘어났고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이 243억 4,000만원으로 37.3% 증가했다. 유럽련합과의 무역 총액은 55.6% 증가한 21억 6,000만원으로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5.9%를 차지했고 미국과의 무역 총액은 42.5% 성장한 14억 2,000만원으로 대외무역 총액의 3.9%를 차지했다. 이밖에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입이 288억원으로 26.9% 늘어났고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무역파트너에 대한 수출입은 34억 9,000만원으로 67.6% 성장했다.

  국유기업의 수출입이 빠르게 성장

  지난 2개월 동안, 전 성 국유기업 수출입 총액은 45.4% 늘어난 243.8억 원으로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66.4%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7.7% 포인트 증가했다. 민영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5.2% 늘어난 103억원으로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28.1%를 차지했다. 외자투자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8.7% 늘어난 19억 6,000만원으로 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5.4%를 차지했다.

  기계전기제품 수출 줄고 로동집약형 제품과 농산물 수출 늘어

  앞 2개월 동안, 전 성 기계전기제품 수출액은 49.1% 줄어든 15억 원으로 전 성 수출 총액의 23.7%를 차지했다. 로동집약형 제품의 수출액은 32.8% 늘어난 11억 9,000만원으로 전 성 수출 총액의 18.9%를 차지했다. 농산물 수출액은 51.9% 늘어난 11억 2,000만원으로 전 성 수출 총액의 17.7%를 차지했다.

  대두, 철광석 대종 에너지 상품 수입량 늘어

  앞 2개월 동안, 전 성적으로 대두는 수입량은 동기 대비 67.4% 증가한 40만 3,000톤에 달했고 철광석은 동기 대비 88.3% 증가한 208만 8,000톤 수입했으며 원목은 55만 5,000 립방미터 수입했는데 이는 33.7% 줄어든 수준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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