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4일 오후 2시 화능조동(华能肇东) 1×40MW 바이오매스 열전기련합생산 프로젝트가 72+24시간 만부하 시운행을 순조롭게 통과하였다. 유닛 운행이 안정적이고 여러 종목의 지표가 좋았는데 이는 해당 프로젝트가 정식 상업운행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화능조동프로젝트 증기 터빈 유닛은 할빈전기 증기 터빈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일차 재열, 단기통, 단측 배기, 응측식 증기 터빈이다. 해당 계렬의 유닛은 뛰여난 열력학 기능과 통류 효률, 비교적 높은 신뢰성을 구비하였으며 스타트/스톱 시스템이 령활하고 운행이 안전하며 점검, 수리와 유지가 편리하다.
화능조동 프로젝트는 생산 가동후 매년 2.6억 kWh를 생산하여 120만 제곱미터에 열공급을 제공하게 되는데 조동지역의 전력공급과 난방공급을 보장하게 된다. 유닛 건설 완성 후 매년 15만톤의 푸르푸랄(糠醛) 찌꺼기와 30만톤의 짚대를 연소함으로써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황화물 등 유해물질의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이게 된다. 이는 사회적 효익이 크고 환경효익이 뚜렷하며 경제효익이 량호해 국가가 하루 빨리 ‘탄소 배출 피크, 탄소 중립’목표를 실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