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살 빼려 먹은 샐러드, '이것' 잘못 넣었다간 낭패
//hljxinwen.dbw.cn  2022-03-11 15:19:36

  샐러드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이다. 하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 있다.

  샐러드 한 접시 칼로리는 15~20kcal다. 드레싱이 문제인데, 설탕, 액상과당, 기름, 식용색소 등이 들어있어 고칼로리, 고당분인 경우가 많다. 샐러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을 드레싱이 상쇄할 가능성이 크다. 샐러드는 비타민 및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뿐 아니라 예방에도 효과적이지만 드레싱을 너무 많이 뿌리면 오히려 좋지 않다.

  드레싱을 선택할 때는 성분표시와 첨가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오리엔탈·발사믹 드레싱은 베이스가 간장, 식초 등 맛이 강한 액상 성분으로 10~15g(테이블스푼 1개/18kcal) 정도만 넣어도 채소와 함께 드레싱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요거트 드레싱은 통조림 과일, 설탕 등이 첨가되는 경우가 있다. 당분이 생각보다 많은 양을 차지할 수 있다. 당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단맛을 선호하는 경우 신선한 과일을 추가(딸기 3알, 사과 1/4 쪽)하여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다.

  사우전드, 허니머스타드 드레싱의 경우,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 드레싱에 비해 지방·당분·칼로리가 높다. 반드시 권장 섭취량 10g(테이블스푼 1개)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대 첨가량은 30g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드레싱의 칼로리가 신경 쓰인다면 마요네즈보다는 간장이나 과일식초를 베이스로 으깬 과일이나 곡물을 첨가한 드레싱이 건강에 좋으면서도 칼로리가 낮다. 두부·견과류 드레싱, 단호박 요거트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 칼로리 다이어트 드레싱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추천 드레싱 레시피:

  -두부견과류 드레싱 : 두부(1/4모) 으깬 것 + 견과류(2~3알)

  -단호박요거트 드레싱 : 단호박(1/4개) 으깬 것 + 플레인 요거트(테이블스푼 2개)

  출처: 종합

  편집: 왕남

· '이 음식' 잘못 보관했다간… 발암물질 생겨
· ‘봄의 교향악’
· 오늘은 굽지 마세요…고소하고 달큰한 삼겹살 알배추찜
· 배달시키면 비닐봉지에 담겨오는 뜨거운 국물, 괜찮을까?
· 코로나19 사망자 600만명 돌파
· 료녕성 조선족녀성예술작품전 개최
· 우크라이나사태로 독일 자동차업계 비상
· 엄마랑 아이가 함께하는 문화있는 녀성의 명절
· 일본간사이조선족총회 3.8부녀절 기념행사 온라인으로 개최
· 중국 대외개방은 기회의 대문, 절대로 닫지 않아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