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1일 중국정부는 경제 발전의 목표를 계속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데 두고 최선을 다하며 능력껏 일을 함과 아울러 더 큰 정성을 들이고 실시구지적으로 인민대중의 목소리와 수요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가 페막한 이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리극강 총리는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의 주민소득과 GDP의 성장이 기본적으로 일치되였으나 중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며 도농격차가 아직 뚜렷하고 공공서비스 균등화는 긴 과정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농촌과 편벽한 지역 의무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기본의료보장 수준을 점차 높이며 재정보조금 기준을 인구당 30원씩 늘리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 중국은 신분증 전자화 새 정책을 실행할 계획이며 관련 사안은 휴대폰으로 코드를 스캔하면 처리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 특히 로인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공민의 정보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인민정부는 반드시 인민대중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녀성의 권리와 리익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대중의 권리와 리익을 무시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정부는 단호히 책임을 추궁하고 문책하며 녀성과 어린이를 유괴하고 매매하는 범죄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엄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