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전국정협 위원들은 각자의 령역과 결부하여 룡강의 진흥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 발전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손동생(孙东生) 전국정협 상무위원은 "교육과 과학기술 자원이 풍부한 흑룡강성이 비교우위를 잘 살려 룡강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손동생 위원은 "과학기술혁신을 추동하고 산업의 고도화를 촉진하며 혁신에 의거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이 룡강에 있어서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흑룡강에는 7만명에 가까운 첨단기술인재가 집결되여있고 독자적으로 설치한 과학연구기관이 약 126개에 이르며 41명의 중국과학원 원사와 중국공정원 원사 등 고급인재가 집결되여 있다"고 말했다.
손동생 위원은 "이들 대학교의 과학연구성과를 현지화로 전환시키고 흑룡강 경제와 사회 발전의 큰 구도에 녹여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택부(斯泽夫) 전국정협 상무위원은 "올해 '정부업무보고'가 흑룡강에도 매우 중요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면서 "디지털화로 산업을 이끌고 산업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초신광(肖新光) 전국정협 위원도 룡강의 산업고도화,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등 분야의 발전을 줄곧 주목해오고 있다. 그는 "'정부업무보고'에서 '다양한 혁신격려정책을 잘 리행해 기업의 연구개발 투입을 촉진할 것'과 일련의 우대 및 감면 조치, 기업 혁신에 대한 대규모 자금 지원 등에 대해 제시했다"며 크게 고무적이였다고 말했다.
초신광 위원은 "국가가 전략적 신흥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전반 디지털 발전 전환 방면에서 충분한 보장 공간을 마련했으며 많은 정책을 방출했음을 보아낼 수 있다"며 "우리 산업 발전과 우리 사업이 유망하다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정부업무보고"에서 기업구제금융정책을 개선 실시해 경제회복의 기반을 공고히 다질 것을 제시했다. 장해화(张海华) 전국정협 위원은 "당과 정부가 비공유제 경제인사들을 련결하는 뉴대로서 상공업련합회는 민생 보장과 개선, 사회관리혁신에서 협동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영경제발전 지원정책과 조치를 실시하여 실물경제와 중소기업 및 령세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 시장주체의 활력을 크게 불러일으키고 경영환경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