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인대대표들이 건의한 음력설 휴가 10일, 청명절 휴가 5일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지속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해 량회기간 여러명의 전국인대 대표들은 음력설, 청명절 등 중국 전통명절 휴가를 연장해 교통압력을 완화하고 내수를 촉진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중시를 더 잘 체현할 것을 건의했다.
현대쾌보 보도에 따르면 전국인대 대표, 태주시 해릉구교원발전센터 연구훈련원 길귀봉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고 한다. 음력설을 현재의 3일에서 6일로 연장하고 2개 주말 휴가조정을 거치면 음력설휴가가 10일이 된다. 즉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1월 9일까지이다. 청명절은 현재의 하루에서 3일로 연장하고 2주일 휴가조정을 거치면 총 5일이 된다.
전국인대 대표, 강소 만숭기전집단 당위서기, 리사장 주선홍은 이렇게 표시했다. 음력설휴가를 10일로 연장해야 한다. 음력설 7일 휴가는 “류수아동, 독거로인들은 전통 새해 문화의 분위기와 가족상봉의 온정이 뜨거워지기 전에 친인들과 헤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이 또한 매년 가장 ‘슬픈’ 시각이기도 하다.”
중국보도주간 소식에 따르면 전국인대 대표, 합비풍화자동차부속품유한회사 지도원 리소리도 이와 류사한 관점을 표달했다고 한다.
전국인대 대표, 서안방송텔레비전 방송부 주임 손위는 이렇게 건의했다. 봄과 가을 두 계절에 청명 혹은 중양절을 선택해 앞뒤에 ‘부모문안의 달’을 설치하고 5일간 휴가를 배치할 수 있다. 구체적 휴가시간은 스스로 선택하도록 해 고봉기를 피해 휴가를 즐기게 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