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무장경찰 상해시총대 근무제4지대 10중대 전체 장병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여 이들을 친절하게 고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10중대 장병들은 ‘남경로의 훌륭한 8련’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여 당사를 학습하고 충성을 지키는 리념을 견지하였고 련속 20여년간 제1차 당대회 회의 장소에서 당의 력사를 료해하고 당의 리론을 전파하면서 량호한 효과성을 거두었다면서 나는 장병들이 거둔 성적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사 학습, 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며 위대한 창당정신을 자각적으로 고양하여 새시대 ‘네온사인 아래의 보초병’ 역할을 잘해 영원히 당과 인민의 충성한 위사로 되기를 장병들에게 희망했다.
무장경찰 상해시총대 근무제4지대 10중대는 1952년 항미원조 전장에서 귀국한 골간들로 구성되였다. 이들은 1982년에 ‘남경로의 훌륭한 8련’근무를 인계받았다. 1998년부터 중대 장병들은 주말이나 련휴 시간을 리용하여 주둔지 근처에 있는 제1차 당대회 회의 장소를 찾아 당사를 해설했다. 지금까지 이들은 연인수로 450만명의 청중들을 위해 총 7만 6000차의 해설을 했다. 중대는 전면 건설 분야에서 뛰여난 성적을 거두어 선후하여 집체 1등공 3차, 2등공 11차, 3등공 19차를 수여받았고 국가급과 성부급 표창장 17항을 수여받았으며 2021년에 ‘당사를 배우고 충성을 지키는 모범중대’ 전국 본보기로 확정되였다. 최근 중대 장병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여 당사 학습, 교양 전개 등 상황을 회보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요구를 단호히 관철하고 사명을 충성하게 리행하려는 확고한 신심과 결심을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