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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대 재학생, 종이접기계의 ‘올림픽’ 동메달 획득
//hljxinwen.dbw.cn  2022-02-28 15:22:30

두가뢰 학생

  제9회 국제 종이접기 올림피아드(IOIO Ⅸ) 수상자 명단이 공개됐다. 상해대학교 상해미술대학 건축학과 두가뢰(杜佳磊)가 중국 대표로 3위를 차지했다. 중국 선수는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단체 2위에 올랐다.

      IOIO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종이접기 국제대회로 2011년 유명 종이접기 예술가 안드레이 에르마코프가 창립했다. 이번 대회는 59개국 80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두가뢰의 일부 작품

  1999년생인 상해 출신 두가뢰는 현재 대학교 5학년(건축학과는 5년제)이다. 두 씨에게 종이접기는 취미이자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종이접기를 하다 보면 수많은 실패와 고민, 리해가 가지 않는 부분에 맞닥뜨린다. 그러나 그는 매번 분발하며 새로운 흥미를 찾는다. “이런 흥미는 꾸준히 노력하고 빠져들며, 고독을 즐겨야만 느낄 수 있다.” 두 씨는 말했다.

종이접기 올림피아드 종목에 참가한 작품

“현대 종이접기는 한 장으로 작품을 완성한다. 가위질을 하거나 이어 맞춘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매력이자 어려운 점이다.” 두 씨는 “한 작품을 디자인하는 것은 종이를 론리적으로 계획해야 할 뿐 아니라 리론 지식과 수학적 연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며, “현대 종이접기 입문이 비교적 어렵고 애호가 수가 적은 리유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이 예술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두가뢰의 작품 <동계올림픽 랩소디>

  미래 계획에 대해 두 씨는 “우수한 작품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 동아리, 전시, 수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젊은층에게 종이접기의 묘미를 알리고 싶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전공과 취미를 결합해 중국의 건축 디자인을 종이접기의 미학과 접기 구조에 접목해 세계에 중국의 창의력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상해대학교 위챗 공식계정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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