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바다 생산이 집중되는 시기가 다가왔다. 어민들이 산동(山东)성 영성(荣成)시에서 어선과 삼판보트를 타고 바다 우를 오가며 해조류 관리와 양식용 부표 교체 등 각종 양식 작업에 한창이다. 마치 ‘바다 우의 봄갈이’를 하는 것처럼 분주한 모습이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