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산동성 영성(榮成)시 심산(尋山)가도 애륜(愛倫)만 해역에서 해상 작업 중인 어민들의 모습. 봄철 바다 생산이 집중되는 시기가 다가왔다. 어민들이 산동성 영성시에서 어선과 삼판보트를 타고 바다 위를 오가며 해조류 관리와 양식용 부표 교체 등 각종 양식 작업에 한창이다. 마치 ‘바다 우의 봄갈이’를 하는 것처럼 분주한 모습이다.
출처:신화망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