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전국 8개 성의 30개 동계올림픽 도시 문화광장이 운영에 들어갔다. 광장에서 열린 문화활동은 각지의 특색을 살리고 대중들로 하여금 빙설운동의 속도와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동계올림픽 기간 감숙성 돈황 보석화 동계올림픽 도시 문화광장에서는 주제 전시, 전통민속 전시, 전민 건강, 빙설 체험 등 활동을 륙속 조직해 시민들에게 강한 올림픽 문화 분위기를 안겨주었다. 돈황 시민 류학용은 "매일 많은 시민들이 광장에서 쉼없이 방송되는 동계올림픽경기 중계방송을 시청하였고 다양한 동계올림픽맞이 행사들은 시민들로 하여금 짙은 빙설문화 열정을 느끼게 하였다"라고 말했다.
길림시 세기광장은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도시 문화광장으로 전 시의 도시와 농촌 군중들이 동계올림픽을 료해하고 올림픽에 참여하는 효과적인 매체로 되여 도시 문화 내포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길림시 세기광장 설계사 가군은 "올림픽 홍보를 주제로 광장 영상방송구역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였고 지방 특색을 살린 특별 문예공연도 많이 배치했다"라고 소개했다.
련일 안휘성 마안산시 문화광장에서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개최해 전통과 현대요소가 융합된 방식으로 동계올림픽을 위해 갈채를 보냈다. 문화광장 공식 특허상품 소매점에서 적지 않은 시민들이 동계올림픽 과학기술 VR체험구를 찾아 VR스키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했다. 시민 주혜이는 "빙설종목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동계올림픽의 지식도 많이 홍보해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더욱 짙게 느낄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터놓았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