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춘이 지나고 기온이 올라가자 할빈신구의 일부 프로젝트가 잇달아 생산을 재개했다. 전 년 백개 프로젝트가 새로 생산을 가동할 전망이다.
국내 발전소 보일러용 그을음 블로잉 령역의 룡두기업으로 지난해 새롭게 할빈신구에 입주한 현대 지능장비제조유한회사(现岱智能装备制造有限公司)는 정월 초닷새에 생산을 가동하였다. 제1분기의 좋은 출발을 위해 생산 작업현장이 만부하로 돌아간 덕분에 1분기 판매액이 3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굉의(陈宏毅) 할빈현대지능장비제조유한회사 부총경리는 할빈신구 측이 적극적으로 공장건물과 작업장을 찾아주고 기업의 발등에 떨어진 불을 꺼주는 등 투자유치정책과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고 말한다.
할빈시에 자리한 흑룡강 일가한마생물의약과학기술유한회사(壹家汉麻生物医药科技有限公司)가 다음달 정식 생산가동을 위해 설비 설치 및 성능 테스트에 분주하다.
흑룡강 일가한마생물의약과학기술유한회사 장전우(蒋传宇) 고문에 따르면 회사에서는 흑룡강성 바이오경제의 발전계획을 중심으로 한마산업을 생물의약산업에 융합시켜 한마 3류 신약 연구개발을 가동했다. 동시에 복제약품 작업장 개조를 시작하게 된다.
할빈신구 투자유치그룹유한회사 도관우(陶冠宇) 부총경리는 할빈신구 투자유치부문이 전 과정 서비스를 보장하고 기업과 함께 수속을 밟으러 다니며 토지 관련 수속을 하고 시간대에 따라 공사 일정을 배치하는 등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착공을 보장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