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비즈니스
치치할: 흑룡스케이트 동계올림픽 열기 타고 해외로!
//hljxinwen.dbw.cn  2022-02-24 11:02:00

 

  20일 흑룡국제빙설장비유한회사 작업장에서 직원들이 대형 거래처에서 긴급 주문한 스케이트 제품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71년간의 력사가 있는 흑룡국제빙설장비유한회사(옛 흑룡스케이트공장)는 이번 북경 동계올림픽 열기를 타고 국내외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였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통해 우리나라 빙설장비제품에 대한 4개국의 러브콜을 받는데 성공하면서 회사 빙설장비제품이 처음으로 국제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매년 1분기는 빙설장비 생산 및 판매 비수기이지만 이번 북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국내외에서 강력한 빙설스포츠 열풍이 불면서 회사의 빙설 관련 및 장비 주문이 쇄도하는 등 업무량이 급증하였다. 현재까지 이 회사는 성내외에서 스케이트장 건설 업무를 잇달아 수주해 업무가 3배 늘어나는 좋은 출발을 했다. 빙설장비 주문 생산일정이 이미 3월 말까지 꽉 찬 상태이며 북경의 대형 거래처 한곳의 스케이트 제품 주문량만 매년 수만 컬레에 달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

· 항주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경기장 곧 완공
· 올해 경작지 륜작 시범 면적 새로 증가...무당 150원씩 보조
· 동계장애인올림픽 개막식 리허설단계 진입!
· 흑룡강성 봄철 농사준비 질서있게
· 산서 봄철 농사 다그쳐
· '빙설세계'로 관광객 끄는 중경 무릉(武隆)
· 미국언론: 동계올림픽은 중국 기술혁신 전시 창구
· 흑룡강성 첫 삼림흡수원 체결식 이춘서 개최
· 국무원 보도판공실, 주택및도농건설의 고품질발전 추진 발표회 열어
· 외교부, 대만당국 일부 인사 우크라이나문제로 이슈몰이는 현명치 못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