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롭고 재미나는 테마활동, 기발한 빙설놀이, 전원을 동원한 홍보진...이번 빙설시즌 성 관광투자그룹은 ‘북경 동계올림픽, 룡강의 빙설과 놀자’를 테마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기회를 잡고 빙설 산업을 배치하였다. 이밖에 20여 차례의 행사를 조직하고 여러 류형의 홍보문구 100여 개를 보급하였으며 할빈체육학원과 손잡고 모아산 알파인스키장을 운영하는 등 조치를 취해 빙설경제발전에 조력하였다. 2021년~2022년 빙설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일련의 계렬행사를 통해 연인원 6만 여명을 빙설스포츠에 참여시켜 빙설매력을 체험하도록 하는 멋진 ‘성적표’를 냈다.
룡강의 빙설을 홍보함에 있어 성 관광투자그룹은 산하의 모든 관광개발 및 운영기업을 동원하여 ‘북경 동계올림픽 선수 빙설대성(冰雪大省) 풍경구 무료 체험’, ‘빙설놀이는 룡강에서’ 등 웨이보, 틱톡 화제 참여와 쇼트 클립(짧은 동영상)대회 등 행사에 적극 참가시켰다. 그룹 산하의 호텔관리회사는 ‘동계올림픽을 향한 마음, 빙설의 꿈 쌓아가다’를 주제로 빙설스포츠 촬영작품 온라인 응모행사를 기획하였다. 한편 여러 호텔에서는 홀에 북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을 스크롤 방식으로 보여주며 관광객들을 초청해 빙설과의 약속을 이루었다. 룡려신과(龙旅信科)에서는 ‘재미있는 룡강 플랫폼’을 리용해 300만 고객에 빙설관광과 빙설스포츠를 보급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려면 룡강 관광’빙설홍보종합체를 구축해 선후로 ‘동계올림픽 온라인 스키 도전대 행사’, ‘스키·눈 놀이 플레시 세일’등 활동을 전개해 연인원 5000 여명을 행사에 참여시켰다.
아찔하고 자극적인 눈밭 바이크, 남녀로소 모두에게 적합한 눈 튜브, 눈밭 탱크...모아산 알파인 스키장에서는 봄날의 따뜻한 해살을 한 몸에 받으며 스키 타기를 포함한 20여가지 빙설오락종목을 즐길 수 있다. 현재까지 성내외 2개의 프로 스키팀과 루계 연인원 5만명의 스키, 빙설 체험 관광객을 접대하였다. 특히 임인년 음력설 이래 스키장은 일평균 2천명을 접대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