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공항에 따르면 2월 16일 할빈 공항에 리, 착륙한 항공편이 439편에 달했고 연인원 6만 483명 려객을 수송했으며 단일 려객 수송량이 처음으로 6만명을 돌파해 올해 단일 려객 수송량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력설 련휴 동안 흑룡강공항그룹은 각 항공사와 항공로선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항공편을 재개하거나 증편하도록 했다.
현재 할빈공항은 담강(湛江), 장백산, 유림(榆林), 장가구(张家口) 등 항공로선을 잇달아 재개하고 북경, 상해, 광주, 삼아, 해구 등 항공로선을 증편했다. 또한 중국동방항공, 해남항공, 사천항공 등 항공사와 조률해 A330 광폭동체 항공기를 할빈부터 상해, 삼아, 성도 등 도시로 운행하는데 투입시켜 수송력이 긴장한 상황을 효과적으로 완화했다.
향후 할빈 공항은 서비스 의식을 강화하고 항공로선 네트워크를 보완하며 항공로선 운영 품질을 향상시키고 할빈 국제항공 중추 건설을 서둘러 추진해 지방 경제 발전에 민용항공의 힘을 보탤 예정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