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정치
외교부, G7의 러시아 제재 계획 관련 "긴장 국면 고조와 위기 심화 말아야"
//hljxinwen.dbw.cn  2022-02-16 14:14:48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와 금융 제재를 준비한다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긴장국면을 고조시키고 위기를 부추기지 말 것을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관계에서 걸핏하면 일방적 제재를 쓰거나 제재로 위협하는 것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해 왔으며 현 상황에서 일방적 제재는 분렬과 대항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각측이 리성적인 대화와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위기 및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라며 국면을 긴장시키고 위기를 부추기는 일은 삼가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미 국무부 대변인이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러시에 대한 중국의 지지가 경계스럽다며 이는 유럽의 안보 상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현 상황에서 전쟁을 부추기는 것은 책임있는 행동이 아니지만, 제재로서 압박하는 것도 상황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집단 대항을 부추기는 것은 더더욱 랭전의 옛 길을 다시 걷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평등하고 개방적인 태도로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뉴민스크 합의'를 차질 없이 리행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을 각측에 호소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 한 꽃등 수공예자의 아름다운 고집
· 딸기, 체리 등 인기과일 명절 후 가격 대폭 하락
· 오늘부터 예약! 개인소득세 결제 어플 조작절차
· 흑룡강 렬차 운행구간 대 조정!
· 오대련지: 선경을 방불케하는 눌막이강의 아름다운 상고대 경치
· 대경유전, 올 1월 생산경영 좋은 성적 거둬
· 흑룡강성 올해 농작물 재배구획 배치 발표
· 흑룡강성민족박물관, 정월대보름 민속 온라인 강좌 개최
· 바흐 위원장, 중앙방송총국장에게 IOC 위원장상 수여
· 흑룡강 운송구조 조정 성과 뚜렷...록색발전에 조력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