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지역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의 일본식품 수입을 허용한데 관해 조립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8일, 민진당 당국이 대만동포 생명과 건강안전문제와 관련해 취한 행위에 있어서 광대한 대만 동포들의 눈은 정확할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지난해 싱가포르, 미국 등 국가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일본식품 수입을 허용한데 이어 8일 대만지역도 그 허용을 선포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 대변인은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방사능으로 오염된 일본 식품이 대륙에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은 일본 수입식품에 대해 감독관리 강화조치를 취했으며 지속적으로 일본 식품에 대해 방사능 오염 리스크 평가를 전개하고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식품의 진입을 막으며 인민의 생명과 건강안전을 보장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