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 개막과 함께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빙둔둔'이 전 세계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전 세계의 팬들은
"정말 너무 귀엽네요."
"귀여워."
그 매력에 감탄한다면
할빈에 와서 '빙둔둔'과 기념사진 남기자.
Vol.01할빈빙설대세계
풍경구에 들어서면 눈으로 조각된 거대한 '빙둔둔'과 '쉐룽룽' 두 마스코트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들은 “동계올림픽의 빛, 세계를 비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든다.
기타 동계올림픽 관람 명소: “성화정상” “오륜미궁”
Vol.02 태양도 눈박람회
대형 눈조각 "동계올림픽 • 태양도 려행"은 길이가 100 미터, 높이가 30 미터로 12층 건물 높이와 맞먹는다. 이는 태양도 눈조각박람회에서 사상 최대의 눈조각 캐릭터이기도 하다. 천진란만한 '빙둔둔'과 '쉐룽룽'이 랑만적인 눈꽃나라로 관광객들을 초대한다.
Vol.03 송화강 빙설카니발
얼음도시의 빙설도원경으로서 송화강 빙설카니발은 사람들에게 끝없는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송화강변의 대형 눈조각품 '빙둔둔', '쉐룽룽'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기타 동계올림픽 경관 추천: 얼음으로 만든 오륜경관등
Vol.04시내의 도로
빙설경관 '기쁨의 빙둔둔'은 공항 귀빈관 앞에 위치해 있다. 높이가 3미터, 길이가 10미터로 5개의 형태가 다른 '빙둔둔'이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등 동계올림픽 종목을 전시하고 있어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빙설경관 '빙혼(冰魂)'은 공항로 기점의 로터리에 위치해 있다. 높이가 4미터, 단체 길이가 30미터로 형태가 서로 다른 5개의 '빙둔둔'과 '쉐룽룽'으로 구성되여 귀엽고 사랑스럽다.
"빙둔둔","쉐룽룽"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은 친구들은
어서 가서 발도장 찍자!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