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량곡 생산 제1 대성으로서 흑룡강성은 2022년 고표준 농경지를 1100만무 신규 건설해 곡물 파종 면적을 2억1,800만무 이상으로 안정시킬 계획이다. 이는 기자가 1월 23일 흑룡강성 제13기 인민대표대회 제6차 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흑토지 보호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현대 농업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1년 흑룡강 곡물 총생산량은 1,573억 5,000만근에 달해 '18년 련속 풍작'을 실현했다. 곡물 증산량은 65억4,000만근으로, 전국 증산량의 24.5%를 차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성 새로 건설한 고표준 농경지는 1,024만 6,000 무, 록색 유기식품 인증 면적은 8,816만 8,000무에 달했다.

　　흑룡강성은 농산물 품종의 품질구조를 한층 더 최적화하기 위해 2022년 콩 생산능력 향상 프로젝트를 실시해 콩 재배면적을 1,000만무 이상 늘리고 흑토 경작지 보호 시범면적은 5,600만무 이상을 실현하며, 록색 유기식품 인증 면적은 9,100만 무에 이를 수 있도록 해 '록색 곡창'과 '록색 주방'건설을 위해 힘쓸 계획이.

　　앞으로 흑룡강성은 “농경지 확보에 의한 량곡 생산 추진, 과학기술 확보에 의한 량곡 생산 추진”전략을 계속하여 깊이 실시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농경지를 잘 보호하고 식량공급 보장능력을 증강시켜 국가 식량 안전의 '바닥짐'지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질 것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