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제10중학교 10명의 쳥년교사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연변적십자 중심혈액소에서 무상헌혈에 참가했다.
겨울철에 들어서서 연변중심혈액중심에서 혈액저장량 부족을 겪고 있다는 상황을 료해한 연길시제10중학교 10명 청년교사들은 자원봉사자로 무상헌혈에 참가하기로 하고 바로 행동에 착수하였다. 연변중심혈액중심에서 무상헌혈에 나선 청년교원들은 헌혈 전 요구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건강상태 조회표를 작성한 후 일반 검사와 채혈검사를 받는 등 헌혈전 전반 검사를 통해 모든 지표가 건강표준에 부합된 후 바로 무상헌혈을 진행하였다.
무상헌혈을 마친 자원봉사 청년교사들은 “겨울의 기온은 차갑지만 누군가가 우리의 혈액으로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할수 있다는 기대감에 마음이 무척 즐겁다.”, “연길시민으로서 우리는 사회에 힘을 보탤 책임이 있다. 앞으로도 실제 행동으로 남을 위해 헌신하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등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