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흑룡강성 야부리스포츠훈련기지에서 100명 청소년들이 희희호호 눈밭을 누비며 빙설 스포츠를 즐기고 있었다.
최근 야부리스포츠훈련기지에서는 청소년 빙설관련 활동을 여러 차례 개최했다. 음력설 기간에는 더욱 풍부한 빙설 스포츠활동이 이곳에서 열린다고 한다.
흑룡강성 체육국, 공청단 흑룡강성위원회, 소선대 흑룡강성업무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정신과 북경 동계올림픽의 리념을 홍보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한편 북경 동계올림픽의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룡강의 빙설문화소양을 펼쳐 보이며 광범한 청소년들이 빙설 스포츠를 통해 신체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를 더욱 잘 이겨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