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수분하통상구 철도운송 현장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크레인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컨테이너들을 인양하고 출발을 대기하는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었다.
2021년 할빈세관 산하의 수분하세관은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545편, 5만개 표준 컨테이너를 감독 관리해 동기대비 각각 147.7%와 164.4%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운행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