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환호하는 동계올림픽” (왕건위 신화사 기자 찍음)
작품 “오매불망 그리워하다” (왕건위 신화사 기자 찍음)
작품 “쟁명” (왕건위 신화사 기자 찍음)
제41회 전국얼음조각전문경기가 지난 8일 오후, 할빈시 조린공원 빙등예술유원회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는 "동계올림픽의 빛, 다채로운 빙등"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는데 얼음조각 창작자 60명으로 구성된 20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이 3일간 정성 들여 조각한 결과 참가번호 2번 얼음조각작품 "쟁명"과 16번 얼음조각 작품 "향수"가 정교한 조각솜씨와 참신한 구상으로 금상을 받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