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과 중공 흑룡강성위 선전부가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상해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닝멍픽처스가 공동으로 제작한 동계올림픽 기념 드라마 ‘초월’은 CCTV 새해 첫 드라마로 1월 9일 CCTV1 저녁 황금 시간대에 방송됐다.
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 ‘우리의 신시대’ 테마 드라마 중점 프로젝트인 드라마 ‘초월’은 동계올림픽의 주요 경기인 ‘쇼트트랙’에 초점을 맞춰 2세대 흑룡강 선수들이 분투하고 성장한 이야기를 통해 ‘경기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시대 정신을 드높인다’는 빙설운동 이야기를 담았다.
2세대 운동선수, 3세대 빙설운동 종사자가 30여년 동안 힘든 시련을 뚫고 왔다.흑룡강에서 출발한 이들은 중국 빙설스포츠 사업을 위해 분투하면서 동계올림픽에서 꿈을 이룬 가운데 스스로 자신을 넘어섰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