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교문작자(咬文嚼字)》 편집부는 2021년 ‘10대 어문 착오’를 공포했다. 《교문작자》 주필 황안정의 소개에 의하면 2021년 신분증에 있는 공민신분증번호 마지막자리 ‘X'를 잘못 알고 잘못 읽는 것이 사회의 광범한 토론을 일으켰는데 ‘X'가 대표하는 것은 로마수자 ‘10'으로서 마땅히 ‘십(shí)'으로 읽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