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조린공원에서 열리는 제48회 빙등예술유원회가 무료로 개방됐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빙등 예술을 느끼고 공익 빙설놀이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빙등예술유원회는 ‘동계올림픽의 빛, 다채로운 얼음등’이라는 것을 주제로 하고 ‘빙설예술, 공익혜민’이라는 취지를 두고 2022년 1월 5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하여 2022 북경 동계올림픽을 더 빛내게 할 예상이다.
한편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조린공원은 할빈시 코로나19 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관광객 수 제한, 예약, 시간대별 분산 입장, 1미터 거리 두기’ 등 조치를 엄격하게 실시하여 건강코드를 스캔하고 체온을 측정하며 빅데이터행적코드를 검사하도록 한다. 관광객은 미리 예약해야 조린공원에 들어갈 수 있는데 매일 10:30-14:00, 14:00-17:00, 17:00-20:00 3개 시간대, 각 시간대에 최대한 4100명이 예약할 수 있다.
출처: 흑룡강발표 위챗 공식계정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