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기림병원에서는 근년래 의료환경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조화로운 의료봉사를 구축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이 병원에서는 각급 의료행정 주관부문의 지지와 전체 직원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코로나19 역정이 가져온 충격과 영향을 최소한 극복하기 위해 일련의 노력을 기울였다.
엄격한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규범화하고 평소 전염병예방 관리사업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긴급대처 의료방안을 가동했다.
아울러 전문병원에서 퇴직한 인재들을 영입하여 병원의 중요한 전문과실에 배치하고 인재양성을 틀어쥐고 젊은 의사들을 국내 지명병원에 보내 의료교류와 교육을 받게 했다.
선진과실 성원들에게 상장을 발급하고 있는 김춘영 원장(오른쪽 첫번째).
또한 군중들이 의난병 진찰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국내 유명한 병원과 횡적련결을 달아 전문가를 병원에 모셔와 군중들의 큰 도시에 가지 않아도 현지에서 편리하게 전문가의 진찰을 받을수 있게 했다.
아울러 사회에 대한 봉사형 종지로 기층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조직했다. 이 병원에서는 상급유관부문에서 조직하는 각종 빈곤구제 '사랑 나눔'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경상적으로 가두와 사회구역에 내려가 애심무료진찰을 조직해 500여명의 군중들에게 무상으로 병을 진찰해주고 약품을 전달했고 최저생활보조대상들을 위한 무료검진 및 의료상담을 진행하고 200여명 최저생활보장호들에게 만여원에 달하는 약품을 무료로 발급했다.
또한 연변TV공익프로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에 참가해 1만원을 지원하여 불우학생들에게 전달했고 장애를 가진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약품을 기부하였다.
연길기림병원 원장 김춘영은“지난해 우리병원에서는 환자제일의 사상으로 의료서비스를 가동하고 백성의 병원을 건설한다는 취지로 직원의 가치를 실현하고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에 노력해왔다"면서 "새로운 한해에도 조화로운 의료봉사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면서 언제나 군중을 위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