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흑룡강성은 경제사회발전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량곡생산량이 2020년 대비 65억 3400만근 증가한 1573억 5400만근으로 전국 총생산량의 11.5%를 차지했으며 11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흑룡강성의 생태환경보호 "14차 5개년 계획" 계렬 규획이 순조롭게 전문가 론증에 통과됐다. 지난해 앞 10개월 전 성의 규모 이상 공업의 증가치가 9% 늘어났다 …

　　'중국의 밥그릇'에 더 많은 록색 식량과 고품질 식량을 담기 위해 흑룡강성은 '토지 확보에 의한 식량보장' 전략을 실시하여 '경작지 중의 팬더'인 흑토지에 대한 보호를 강화했으며 흑룡강성의 흑토지보호 시범구 면적이 루계로 1000만무이상에 달했다.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다. 2021년, 흑룡강성은 탄소 정점, 탄소중립 전략을 둘러싸고 록색발전, 지속가능한 발전, 고품질 발전을 계획, 추진해왔다.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 흑룡강성은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탄소 정점과 탄소중립전략을 추진했으며 산, 물, 수림, 경작지, 호수, 초원, 사막, 얼음의 일체화 보호와 복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함으로써 더욱 정확하고 엄격한 점혈식, 연장식, 관통식 생태환경보호와 감독을 실시하고 과학기술에 의한 생태환경보호를 추진했다.

　　흑룡강성은 에너지자원 대성으로 2021년이래 동북지역의 석탄공급이 심각하게 부족하고 석탄공급 보장 형세가 전례없이 준엄한 상황에 비추어 일련의 이례적인 조치를 취하고 전력투구해 석탄공급 보장 공략전의 승리를 거두었다.

　　대경시는 풍력, 태양에너지, 지열, 바이오 매스 에너지 자원의 우위를 발휘하여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고 에너지의 종합 리용 시범성을 향상시켰으며 국가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실증 실험 플랫폼을 잘 건설하고 고신구 에너지산업단지 건설을 가속화하였으며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절약, 고효률’ 록색에너지 전환기지를 서둘러 구축하고 있다.

　　흑룡강은 공업강성 건설과 디지털 룡강 건설에 초점을 맞추어 “백천만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1년 이래, 전 성의 공업경제는 전반적으로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였고 100억원대 기업, 1000억원대 산업, 1억원대 산업 클러스터가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앞 3분기, 50개 100억원대 중점 육성 기업의 경영수입이 4,863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27% 성장했으며 15개 천억원대 중점 육성 산업이 모두 플러스 성장을 보였고 경영수입이 7,464억원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22% 성장했다.

　　2022년 흑룡강성은 내생동력을 강화하고 시장주체의 활력을 북돋우는 것을 중심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으로는, 식량 종합 생산능력을 공고히하고 향상시키며 농산물의 정밀가공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농산물 가공전환률을 제고하여 국가 식량안전을 수호하는 “바닥짐”역할을 잘 발휘할 계획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산업구조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제조업의 핵심 경쟁력을 제고시키며 주도 산업의 우세를 제고하는 동시에 일련의 신흥산업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산업 클러스터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김철진,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