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할빈공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하고 코로나19 방역과 안전 발전을 총괄 추진하여 2021년 12월 31일까지 총 10만 8,375편의 항공기 리, 착륙을 실현하고 연인수로 1,350만명의 려객을 수송했으며 화물 수송량 10만 6,700만톤을 완수했다.
2021년이래 할빈공항은 항공시장의 변화에 꾸준히 관심을 돌리고 항공회사의 항공로선 회복을 적극 조정했으며 항공로선 네트워크를 꾸준히 개선하여 할빈공항 시장의 빠른 회복을 추동했다. 북경, 항주, 남경, 곤명, 정주, 장사, 성도, 중경, 연태, 게양 등 도시의 항공로선을 륙속 회복, 할빈에서 월항오대만구(광동-홍콩-마카오대만구) 항공로선을 개통했으며 할빈에서 북경, 상해, 광주, 심천, 청도, 남경, 항주, 서안 등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증편했다. 현재 할빈공항은 모두 199갈래의 국내항로가 있고 103개의 통용항공 국내 항공지점이 있다.
현재 할빈이 빙설관광 시즌에 접어들면서 할빈공항은 겨울철 빙설관광의 유리한 기회를 포착해 항공사들과 적극 조률하여 항공편을 증편하고, 와이드보디 기종(宽体机型)으로 교체하는 등 조치를 통해 려객의 출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룡강 경제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