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오후3시 25분, 할빈전기그룹 할빈전기기계공장유한책임회사가 연구개발한 16호 발전유닛이 72시간 시운행을 순조롭게 마쳐 생산에 투입되여 발전을 시작했다. 시운행 기간에 발전유닛은 안정적으로 운행했는 바 각종 데이터가 백학탄 정품 발전유닛의 표준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백학탄 수력발전소는 사천성 량산주 녕남현과 운남성 소통시 교가현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금사강 하류 4개 계단식 발전소 중 두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학탄 수력발전소의 총 설비용량은 1600만킬로와트이며 2022년 7월 모든 유닛이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때 가면 발전소의 년간 발전량은 624억킬로와트에 달해 매년 표준 석탄 1968만톤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5160만톤에 해당되는 배출량을 줄이게 되여 예정대로 ‘탄소피크’와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