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쫭족자치구 류주(柳州)의 한 자동차 회사 직원들이 지난 8월 12일 신에너지차 생산라인에서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올해 중국의 신에너지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정보 플랫폼 천안사(天眼査)에 따르면 올해 신에너지차 관련 자금 조달 규모는 800억원을 넘어섰고 신에너지차 관련 신규 기업 수는 전년 대비 2.4배 늘었다.
천안은 올해 3만 9천 개의 배터리 교체 서비스 회사가 새로 생기면서 신에너지차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 수소연료전지 부문의 자금 조달 규모는 지난해 대비 80% 급증한 약 18억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