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 오전 허근 성당위 서기가 민영기업좌담회를 소집하고 당의 제19기 6차 전원회의와 중앙경제업무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하였으며 룡강진흥발전에 대한 민영기업가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였다. 허근 서기는 민영경제 관련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시종 ‘두 가지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업무조치를 세분화하고 정책지지를 강화하며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민영기업의 실제적 난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전력을 다해 민영경제를 크고 강하게 추진함으로써 룡강의 진흥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월27일 오전 허근 서기가 민영기업좌담회를 소집하고 당의 제19기 6차 전원회의와
중앙경제업무회의 정신을 학습관철하였으며 룡강진흥발전에 대한 민영기업가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였다.
좌담회에서 허근 서기는 우선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민영경제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학습하였다. 로촌장주업(老村长酒业), 동성금재(东盛金材), 건룡투자(建龙投资), 구주전기(九洲电气), 삼응창업(森鹰窗业), 대장원실업(大庄园实业) 등 민영기업 책임자들이 선후로 발언했으며 중서의약, 량대지주회사, 안천과학기술 등 민영기업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해 서면 발언을 하였다. 허근 서기는 발언을 청취하는 한편 수시로 기록을 했으며 중간중간 관련 상황을 문의하기도 했다. 허근 서기는 또 성, 시의 해당부문에 민영기업이 생산경영에서 봉착하는 실제문제를 착실히 연구하고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좌담회의 현장분위기는 열렬하고 활발했다.
허근 서기는 민영경제는 우리 나라 경제제도의 내적 요소이며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중국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데는 민영경제가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흑룡강성 민영기업은 간고하게 창업하고 적극적으로 창조하였으며 대담하게 혁신하였다고 말했다. 또 성장을 안정시키고 취업을 추진하며 민생혜택 등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으며 전 성 경제사회발전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과 룡강진흥발전에 립각해 민영경제발전을 계획하고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립지를 높이고 시야를 넓히며 기회를 다잡아 새로운 발전국면에 주동적으로 융합하며 고품질 발전 요구를 잘 파악해 소비의 업그레이드 방향에 수응하며 대러시아 개방우세를 발휘해 국내순환과 국내국제 량순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 국가지역발전전략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룡강-광동, 심천-할빈간 협력하는 기회를 다잡아 다지역 산업사슬 공급사슬 분공에 깊이 참여하며 발달지역의 산업 이전을 잘 이어받을 것을 강조했다.
허근 서기는 데이터경제, 바이오경제발전 추세에 순응하고 기업전환, 기술혁신,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우리 성 과학교육자원, 산업토대, 응용환경(应用场景) 등 우세를 발휘해 대담하게 신흥 령역에 진출하고 산업의 데이터화, 데이터의 산업화를 추진하는 것을 가속화하며 바이오제약, 바이오육종, 바이오에너지 등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업계의 발전을 추진해 새로운 경제성장극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근 서기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과 정부의 '보이는 손'을 잘 활용하여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민영기업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영경제의 발전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민영기업 배가계획의 실시를 통해 민영경제가 취약한 문제를 해결하고 총량을 확장할 것"을 요구했다. 또 "사영업체의 기업화 전환, 소규모 경영의 규모화 승격, 규모이상 기업의 주식제 개혁, 주식제기업의 상장 등을 통해 더 많은 민영기업의 자본시장 진출을 격려하고 일련의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한 작은 거인기업과 제조업 단일 종목 1위 기업을 육성하여 점진적인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상업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산업사슬로 투자를 유치하는 등 방식을 통해 산업생태를 개선하고 클러스터식 발전을 추진하며 과학기술에 의한 에너지 부여를 통해 민영기업의 기술 개조와 업그레이드를 지원함으로써 종합경쟁력을 증강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허근 서기는 "기업에게는 작은 일일지라도 우리는 큰 일로 생각하고 기업을 위해 서비스해야 한다"며 "우리의 서비스가 따라가야만 기업이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영환경을 개선해 민영경제 발전을 위한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야 하며 코로나19의 영향에 적극 대응해 기업에 혜택을 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정책을 실시해 민영기업이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방관복'개혁을 가일층 심화하고 기업을 위한 서비스효과를 향상시켜 지도간부가 산업, 기업, 프로젝트를 책임지는 제도를 실시해 민영 기업을 위해 진심으로 실제적인 일을 해결해주고 어려움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허근 서기는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여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영기업가는 정확한 정치방향을 확고히 세우고 당의 지시에 따르고 당을 따르며 기업가정신을 고양하고 실물경제로 나라에 기여하고 법치의식을 증강하고 사회책임을 적극 리행하여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현대화 경제체계를 건설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신예군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12월 27일 오전, 허근 서기가 룡채(龙采)과학기술그룹유한책임회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12월 27일 오전, 허근 서기가 흑룡강 아속통(俄速通)국제물류유한회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좌담회에 앞서 허근 서기는 룡채(龙采)과학기술그룹유한책임회사와 아속통(俄速通)국제물류유한회사를 방문해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기업의 경영발전상황에 대해 알아봤다. 그는 "기술혁신, 제품혁신, 서비스혁신을 추진해 고객층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공급사슬업무를 확장하고 자원을 통합하여 실물경제발전을 위한 서비스를 더 잘할 것"과 "룡강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국내와 국제 시장을 개척하여 중국제조, 중국제품, 중국브랜드를 전 세계에 진출시킬 것"을 당부했다.
왕조력, 섭운릉, 서건국 및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김선화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