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교육부가 ‘전국 보통대학교 본과교육 교수질 보고(2020년도)’를 내놓았다. 2020년 전국 대학교 본과교육 교수질 정황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기 위해 교육부의 교육독학국이 교육교수평가쎈터의 위탁을 받고 연구해 완수한 것이다.
이 번 ‘보고’는 시대의 특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면서 교육의 고품질 발전과 새시대 본과교육개혁 발전에 밀착하는 정책요구를 에워싸고 본과교육의 질을 주선률로 대량의 수치들을 발굴하고 다각도로 사례를 분석하며 대규모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대학교 질검사 국가 데이터플랫폼과 전국 100여개 대학교의 본과 교수질 년도검사를 결부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에 따르면 현재 인터넷수업의 규모가 방대한데 전국 본과 대학교들에서 108만명의 교원이 110만개의 과정, 1719만 차례의 수업을 내놓았고 온라인으로 학습한 대학생이 연인수로 35억명에 달한다. 전국 대학교들의 인터넷수업 개설률은 91%에 달한다.
2020년 사상정치과수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만족도는 90%에 달해 2015년에 비해 18% 높아졌다.
2020년말까지 대학교들에 건립된 창업교육실천기지플랫폼은 루계로 1만 1579개에 달하고 학교당 평균 932만 3900원의 경비를 투입했다.
대학교 교원대오건설이 더욱 강화되였다. 2020년 전국 본과대학교 전임교원은 126만명으로 2019년에 비해 3만명 증가되였다. 전국 본과대학교들에서 박사학위 소지자 교원의 비례는 41.78%이고 고급직함을 가진 교원의 비례는 50.92%이며 직업기술직함과 교원직함을 이중능력형 교원의 비례는 19.64%이다.
이번 ‘보고’에서는 대학생들의 학습체험 만족도, 교원 교수효가와 채용단위의 본과졸업생 만족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93%의 대학생이 교원의 과정 교수 및 학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자원, 봉사와 지지에 대해 총체적으로 인정하고 93%의 학생이 심층학습의 방식으로 주동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으며 94.7%의 교원이 교수사업에 정력을 몰붓는다고 나왔다. 85.2%의 교원이 교수질에서 단위와 학생들의 인정을 받고 96.6%의 졸업생이 모교에 대해 총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95.2%의 졸업생이 채용단위의 인정을 받고 95.91%의 졸업생 직업도덕수준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9월, 75개 교육부 직속 대학교에서 각류의 기층간부와 기술일군 16만 5800명을 강습해냈다. 전국적으로 매년 4만 5000명의 공비사범생이 농촌학교에 가서 교단에 서고 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