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저녁, 이춘시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이춘삼림공업그룹이 주관한 제11회 중국 · 이춘삼림 빙설환락시즌이 이춘빙설문화혁신원에서 정식으로 막을 열었다.
이번 중국 · 이춘삼림빙설환락시즌은 “정채로운 북경 동계올림픽, 다채로운 이춘빙설”을 주제로 전역성, 계절성, 전민성에 힘을 기울여 “투입을 줄이고, 창의를 중시하며 내수를 확대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는 것”을 총체적 요구로 하며 “차가운 빙설(冷冰雪)”을 “뜨거운 경제(热经济)”로 전환하여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구현했다.
“애국심 + 관광 스포츠 + 문화 예술”의 리념을 중심으로 이춘시 중심구 주수로를 따라 빙설문화혁신원, 룡선 도전, 꽃등 회랑, 빙설환락섬 등 7가지 빙설 오락장소를 건설했으며 6만여 평방미터의 수상공원 수면을 리용해 당을 따르리, 새들이 둥지로, 백화가 봄을 맞이, 시공간 넘기, 어린이 놀이동산, 중화 우주의 꿈, 문화광장, 눈보루, 우주선, 삼림음악회, 탐험 동굴, 격정의 동계올림픽, 금은보석거리(金街玉铺), 얼음집부락, 채색주랑 등 14개의 빙설관광구역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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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