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분구가 국가 비준을 거쳐 설립되였다. 이로써 수분하자유무역분구는 최고의 대외개방 무대에 등장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중의약서비스수출기지, 크로스보더 경제협력시험구 등 전략적 플랫폼이 잇달아 설립되였다. 또 국경 중점 개발 개방 시험구, 종합보세구, 국경경제협력구, 호시무역구, 경외산업단지가 서로 겹치고 보완되며, "하나의 자유무역구가 선도하고 여러 산업단지가 련합 추동하는" 발전모델이 형성되였다. 따라서 북쪽으로의 개방에서 자유무역 행렬의 중요한 역할이 두드러지면서 중러 국경통상구도시 현대화 발전의 새 구도가 형성됐다.
통상구 통로 체계의 건설은 두개의 국가 1류 통상구를 버팀목으로 삼아 대외개방능력과 대내 집산능력을 전면적으로 증강시켜 "대내와 대외 량방향의 원활한 순환"을 담당하는 "통상구의 책임"을 짊어지고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의 운행을 담당했다. 륙 • 해 련합 운송 정기화물렬차, 중러 직행렬차, 호시무역 전용렬차를 개통시켜 통상구 화물수송량이 4년 련속 천만톤이 넘어 전 성 륙로 통상구의 85%이상을 차지했다. 수동(绥东)공항 시험 운행을 완수하고, 국경지역 유일한 고속철, 고속도로, 민항, 해운 립체화 교통구도를 형성했다.
개방된 플랫폼체계를 구축해,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자유무역시험구와 러시아 자유무역항 간의 정책적 련결을 강화해 71개 프로젝트가 해외로 진출해 국제시장을 개척하고 15개 업체가 러시아 극동자유무역항과 선도발전구에 입주했다. 자유무역시험구를 앞세워 국가급 산업단지와 경외 단업단지에 여러 크로스보더 산업단지가 련합하고 여러 산업이 융합하는 새로운 모델이 형성됐으며 목재, 식량, 중약재 등 국경간 산업 사슬이 점차 형성됐다. 대외개방을 확대함에 따라 무역 대상 국가가 96개에 달하고 수출입상품이 3,000종을 돌파하였으며 대외무역총액이 전 성 륙로통상구 중 1위를 차지했다. 호시무역 수입국이 7개국으로 늘어나 전국에서 호시무역 수입국 최다 지역으로 되였으며 중국 통상구도시 시장포럼의 영구개최지로 되였다. 루블화 현찰 사용 시험도시로 비준되여 전 성 최초로 대 러시아 루블화 현찰 륙로조달통로를 개통해 중러간 국경간 금융협력을 위한 새로운 경로를 모색했다.
산업지원체계를 건설해 본부경제청사를 세우고, 월 집중 계약체결제도를 내와 목재 • 식량 • 수산 • 중약재 • 청정에너지 5대 생산 가공형, 물류 • 전자상거래 • 금융 • 관광(의료) • 전시회 5대 서비스형을 버팀목으로 하는 산업 구조가 형성됐으며 바닥판재 생산능력이 3,300만평방미터에 달해 전국 선두 목재수입 판재 가공 집산기지를 건설했다.
서비스 혁신체계를 구축해 지능화 서비스 동력을 방출했다.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1+5"지능화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전 성에서 기능이 가장 완벽한 24시간 지능화 세무대청을 건설하고 전 성 첫 현급 시 상표업무 접수창구를 비준 받아 시장 주체의 상표업무 신청에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성 첫 외국인관리서비스센터와 첫 중러 비즈니스조정센터를 설립해 자유무역시험구의 법치화 경영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전 성 비즈니스 환경 평가에서 수분하자유무역분구는 포용, 일반특혜 혁신 등 6가지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해 무역 투자의 편리, 서비스 체계 보완, 감독 관리의 안전과 고효률을 실현한 비즈니스 서비스 체계의 구축에 주력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