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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의 도시' 치치할, 북경동계올림픽에 조력
//hljxinwen.dbw.cn  2021-12-22 12:23:00

  2022년 2월, 북경동계올림픽이 곧 개최된다. 유서깊은 '아이스하키의 도시' 치치할은 아이스하키 선수, 심판, 기술관원, 전문 제빙사, 스노우 캐디, 통역 등 6개 부류의 전방위적인 빙설 관련 인재 68명을 발굴 육성해 북경동계올림픽의 순조로운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운동선수 = 국가대표를 여러 차례 선발. 현재까지 중국 남자 아이스하키팀, 피겨 스케이팅팀, 녀자 아이스하키팀, 스키 공중 기교팀에 입선된 국가대표 중 치치할 태생 선수가 12 명이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중 3분의 1을 웃도는 선수가 치치할에서 육성, 발굴한 것으로 이들은 경기에 대비해 훈련을 강화해 수준을 힘껏 향상 시킴으로써 북경동계올림픽경기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 제빙사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전문 제빙사= 치치할은 국가체육관을 위해 전문 제빙사 10명을 육성, 연인원 25명 (4월 6명, 8월 9명, 11월 10명)을 보내여 동계올림픽경기 규격에 맞는 경기장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이들 제빙사들의 전문성과 서비스의식은 국가체육관과 국제 전문 제빙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치치할시의 전문 제빙사팀은 14명으로 늘려 1월 2일부터 3월 14일까지 지속적으로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노우 캐디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스노우 캐디 = 2021년 9월, 40명 아이스하키 선수를 조직해 동계 아이스하키 경기 스탭을 선발했다. 스노우 캐디는 빙판 활주, 강한 인내력, 공중 볼 등 기술을 갖추어야 하며 70초의 타임 동안 경기장의 얼음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등 작업을 신속하게 마쳐야 한다. 선발을 거쳐 북경과 치치할에서 육성, 발굴한 전문 능력을 갖춘 스노우 캐디를 채용하기로 했으며 최종 치치할의 23명이 테스트에 통과돼 스노우 캐디의 절반을 차지했다. 그중에는 14명 (국가 체육관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함) 남자 스노우 캐디와 9명(오과송체육관 녀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함) 녀자 스노우 캐디가 포함됐다.

  아이스하키 통역 = 통역 1명을 육성, 배출시켜 팀의 동반 스탭 관리자의 신분으로 청화대학, 북경대학, 북경체육대학 및 수도체육대학을 비롯한 여러 팀의 동반 스탭들을 인솔하여 동계올림픽의 통역 서비스를 공동으로 완수하게 된다.

  심판 = 국내 아이스하키 심판 총수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3명의 아이스하키 심판을 육성, 배출시켜 아이스하키 경기를 위해 전문적인 판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술관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술관료 = 국내 기술관원 총수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19명 아이스하키 기술관원을 육성, 배출해 경기를 위해 공정하고 정확한 막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치치할은 이번 인재 육성과 발굴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후진 양성과 풍부한 인재 양성 기반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한편 북경 동계올림픽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팀을 단련시키고 국제경기에 참여하는 능력을 제고시켰다. 치치할은 북경동계올림픽의 개최와 흑룡강성 동계 종목의 발전을 전폭 지원하여 국가와 흑룡강성의 빙설스포츠사업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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